체리원1 벌교 모리씨빵가게 / 보성여관 / 체리원 학교에서 벌교까지 30분밖에 안걸려서 시외버스를 타고 한번 가보았다 먼저 벌교에서 가장 유명한 것 같은 모리씨빵가게 빵이 2-3시면 팔린다구 해서 일부러 빨리 갔다 매장에 도착했을때 12시15분쯤이었고 종류별로 빵이 꽉꽉 차있었다 나는 치즈송송빵이랑 빨간단팥빵 통밀(?)단팥빵 아몬드슈 네가지를 샀고 총 만이천원 나왔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3시에 다시 매장앞에 가봤는데 그새 빵이 다 팔려서 문을 닫았다 아니 오늘 벌교에 사람 별로 없던거 같던데 누가 다 사갔지???? 싶음 늦어도 2시까지는 가야 빵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집에와서 먹어봤는데 치즈송송빵 : 별맛 안나는 거 같은데 중독성 있어서 계속 뜯어먹게됨 건강한 맛이고 단맛 하나도없도 쫀득쫀득 맛있음 아몬드슈 : 냉동실에 얼렸다 먹었음 더 맛있었을.. 2022.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