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소고기 앞다리살 또는 장조림용 300g (아무 부위나 가능)
토마토 4개
토마토소스 (데체코 파스타소스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
양배추 1/5
브로콜리 1송이
파프리카 1개
양파 1개
다진마늘 1스푼
양송이버섯 4개
버터
치킨스톡
소금 후추
여기에 아무 야채나 더 추가해도 된다 (당근 감자 샐러리 등등)
[레시피]
야채들을 작은 사이즈로 다 손질해준다
큰 냄비를 준비한다
버터에 소고기를 살짝 익힌다
야채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익힌다 (야채가 엄청 많기때문에 한번에 다 넣으면 숨이 죽지 않아 섞기 힘듦)
토마토 소스 한병 다 넣어주고 치킨스톡 소금후추로 간한다
(나는 무수분으로 만들어서 물은 토마토소스병 헹군 물 정도만 넣었음)
30-40분동안 중약불에 뭉근히 끓여준다
바닥에 야채가 들러붙을 수 있으니 자주자주 저어준다
위 재료 분량으로 만들었을때 한명이 약 6-7번 먹을 분량이 나왔다
밀폐용기에 소분해서 냉장보관하면 2-3일간은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그 이상 먹을 경우 냉동보관하는게 나을듯!
그리고 고기와 야채를 볶는 과정에서도 중간중간 간을 해주는게 더 맛있을 것 같다.
[효과]
1. 맛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뜨끈하게 끓인 토마토스튜가 너무 잘 어울림
2. 냉장고 파먹기 가능. 야채들을 한번에 먹어치울 수 있다.
3. 숙변제거. 화장실을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게 만들어준다.
4. 편하다. 대량으로 한번에 만들어두고 조금씩 뎁혀먹으니 요리 걱정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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