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2

2012년 9월 14~16일 Europa Park, Freiburg 여자 셋이서 처음으로 먼 독일 남쪽으로 여행을 떠났다익스트림한걸 좋아하는 여자들끼리유럽에서 두번째로 크고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들이 있는Europa Park로 떠났다이 놀이동산은 너무 커서 하루만에 다 즐길 수 없다 해서 우리는 2일권을 끊고 이틀이나 놀았다. 유럽의 놀이동산들은 참으로 이상하게저녁 6시면 문을 닫고 겨울에 추울때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우리는 얘네는 돈 벌 생각이 없는거같다며 왜이렇게 일찍 닫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닼ㅋㅋㅋ다행히 평일에는 문을 일찍 닫지만 주말에는 8시정도까지 야간개장을 해 줘서 토요일은 야간개장을 즐길 수 있었다. Europa Park는 Rust라는 지역에 있고, 근교에 Freiburg라는 유명한 친환경도시가 있기 때문에우리는 프라이부르크에서 이박삼일 간 숙박을 하고 유로.. 2013. 6. 18.
유럽 호스텔 리뷰 호스텔 리뷰를 하기 전에 내가 선호하는 호스텔 스타일을 밝히자면가격은 15~25유로 사이, 청결이 1순위 위치가 2순위이다.나머지 부가적인 조건들도 좋으면 좋지만 일단은 깨끗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호한다. 0. 프랑크푸르트 청수민박아침에 한식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주인부부의 딸래미도 귀엽고근데 방이 좀 많이 춥고뭐 밥은 맛있긴한데굳이 추천하고싶지까진 않다 ㅎㅎㅎ위치도 진짜 중앙역 근처에 홍등가가 있는데 까닥 잘못하다 그쪽으로 들어갈 위험도 있어서 ㅠㅠ 솔직히 무서웠음그냥그냥 소소1박 25유로 호스텔 리뷰를 하기 전에 내가 선호하는 호스텔 스타일을 밝히자면가격은 15~25유로 사이, 청결이 1순위 위치가 2순위이다.나머지 부가적인 조건들도 좋으면 좋지만 일단은 깨끗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호한다. 1... 2013.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