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1 2018년 9월 26일 Seville → Granada 짧게 정리할 기운이 없어 주절글로 남기는 후기 1. 세비야를 떠나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날이다.24일에 2만보, 25일에 3만보를 걸은 후라 온 몸이 만신창이라서호스텔에서 힘겹게 8시쯤 느즈막히 일어난다. 2. 전날 미리 그라나다로 가는 11시 48분 렌페를 예매해놓았다.오전에 시간이 좀 있을 것 같아서호스텔에 있는 1유로 짜리 세탁기+건조기를 사용하려고 했으나,세탁 완료 후 내가 건조기를 쓰기까지 1시간 정도 기다려야했다.기차 시간이 애매했던 나는 과감하게 건조만 코인빨래방에 가서 하기로 결정하고빠르게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해 나왔다. 3. 스페인에서는 코인빨래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참 요긴했다.숙소에서 그나마 가까운 My Self Laundry Laundry (Calle Jesus del Gran.. 2018.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