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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용인 칼리오페

by LUVLUD 2021. 3. 1.




전체적으로 디저트 및 음료 비용이 높은 편이었으나 맛과 퀄리티는 그에 미치지 못함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빵2개에 24000원

커피랑 녹차를 같이 시켰는데 커피는 다 식은채로 나오고 녹차는 펄펄 뜨거운 상태로 나옴

내부가 엄청나게 넓고 주차장은 학교 운동장처럼 넓음
어디서 알고 오는건지 사람이 정말 끊임없이 들어왔음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카페존은 모든 식기를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아이스를 시키면 플라스틱잔 겉에 종이잔을 겹쳐주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음(요즘 유행인건 알지만 뭘 위한 유행인지 모르겠다)

내부가 정말 넓은 것에 비해 휴지나 필요한 것들을 보충할 수 있는 스테이션도 잘 보이지 않고
내부 인테리어는 평타.. 특별히 볼 것이 있진 않았고 넓은 걸로 다 한 느낌

화장실은 깨끗했고 직원분들은 친절했음

주변에 정말 아무것고 없고 이 카페만 있기때문에 굳이굳이 다시 찾아가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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