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8 세탁과 욕실과 식수 독일은 , 아니 내가 여행했던 모든 유럽 국가들은 건식 화장실을 사용한다.건식 화장실은 샤워 공간에만 하수구가 있고 세면대와 변기가 있는 곳은 바닥에 하수구가 없다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시원하게 물청소를 할 수가 없다...대신 걸레에 물을 뭍혀서 걸레질을 할 수 밖에그래서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변기 청소가 너무 힘들다 ㅠㅠ난 결국 한국에서처럼 변기에 세제를 칠하고 샤워기로 온 화장실을 물로 헹군 후걸레로 닦고 짜내서 물기를 말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독일은 물이 석회수이기 때문에화장실과 세면대 싱크대, 그릇에도 석회가루가 자주 낀다 하얗게....그래서 물을 사먹거나 정수기로 걸러먹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개인적으로 마트에서 주로 물 1.5L 짜리 생수를 0.19유로에 파는게 일.. 2013. 6. 10. 독일의 마트와 상점들 처음 독일에 와서 어디서 어떻게 뭘 먹고 살아야할지 정말 하나도 개념이 없어 힘들었었는데누군가 '독일' '마트' 로 검색을 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며 ㅋㅋㅋ 포스팅 시작!어딘가 가고싶을땐 정확한 이름을 알아내서 구글맵에 검색해보는 길이 가장 빠르다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독일에서는 대부분 다양한 Markt에서 장을 본다주로 식료품을 팔고 샴푸 세제 같은 생활용품을 조금 팔기도 한다 하지만 메인은 식료품대표적으로 Aldi Rewe Penny Netto toom버스 1~2 정거장 간격으로 집 주위에 작은 마트 하나씩은 꼭 있으니까어디서 장을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집 주변에 위에 마트들이 있는지 구글맵으로 확인해보면 된다 그 다음으로 자주 가는 곳은Rossmann 이나 DM이 두곳은 우리나라 올리브영과 매우.. 2013. 6. 10. 6월 9일 토익스피킹 후기 6월 9일 토익스피킹 (토스) 시험 후기! 고사장은 당정역에 있는 한세대학교당정역에서 생각보다 가는길이 복잡해 땀을 뻘뻘 흘리고 고사장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초행길이라면 일찍 가서 미리 잘 찾으시길 고사장 옆에 대기실이 있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다 시험시간이 되면 들어가서 신분증 검사를 하고자리는 들어간 순서대로 배정해준다 시험장에 14명이 왔고 한 줄당 세명씩 앉았다의자도 편하고 헤드셋도 좋았는데칸막이가 없고 시험장이 넓어서실제로 시험이 시작했을 때는 다른사람들의 소리가 여과없이 잘 들렸다. 처음에 오엠알을 작성한 후오리엔테이션을 다같이 끝내고 나면시험이 일괄적으로 한번에 시작된다 1, 2 번 지문읽기는 적당한 길이로 나와서 다들 20초대에서 끝냄3번 사진묘사는 카페에서 남녀가 신용카드로 뭘 계산하고 .. 2013. 6. 10.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