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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준비 교환학생 생활도 이제 D-10이다.귀국전에 해야할일을 정리해본다. 1. 귀국 한달 전 보험회사에 메일을 보낸다이때 이름과 보험카드번호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보내고 비행기티켓도 같이 첨부하는게 좋다잘 처리가 되면 우편으로 해지됐다는 안내서가 날아오며보험을 9월에 가입했는데 10월부터 돈이 빠져나가는바람에 2월에는 1.2월 보험료가 한꺼번에 빠져나간다마지막달에 꼭 보험료를 두달치를 가지고 있어야 함그리고 마지막달을 한달 꽉 채우지 않고 미리 출국할 경우 날짜에 비례해서 보험료가 줄어듬. 기숙사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내가 계약기간까지 기숙사를 나간다는 서명과보증금을 환불받을 한국계좌를 적어 낸다. 2. 귀국 일~이주 전 Burgeramt에 가서 abmeldung을 한다. 프랑크푸르트 시민으로서 등록한것을 해지하는.. 2013. 6. 10.
♥♥♥LANDLIEBE♥♥♥ 독일 마트에 가면 유제품코너에LANDLIEBE라는 브랜드의 유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진짜독일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순위라고 자부한다요거트 푸딩 초코우유 커피우유까지그냥 LANDLIEBE 달고 나오는 유제품은 전부다 맛있고다른 음식들이랑 다 비교했을때도 너무 맛있다특히 엄청 큰 병에 들어있는 초코우유진짜 혁명이고병에 들어있는 요거트는 딸기맛이랑 Aprikosen 맛이 최고 최고 맛있음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참고로 요거트 블루베리 맛이랑 바닐라맛 플레인은 맛없음근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그 요거트가 진짜 너무 부드럽고 뭔가 말로 표현이 안됨ㅋㅋㅋ최고최고난 이 요거트 하루에 한병씩 막 퍼먹고 밥대신먹고 장이 엄청 튼튼해졌다 배탈도 안남아 란트리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3. 6. 10.
맛있는음식 Hohes C 오렌지 쥬스는 그냥 상큼하고 양많은 벌컥벌컥 들이키기 쉬운 오렌지쥬스라면이놈은 아주 생 오렌지를 갈아서 만든 듯 알갱이들이 다 살아있는 진짜!!!!!!!! 진짜 오렌지쥬스 ㅠㅠㅠ양이 더 적어서 금방 먹는데 흠이지만 가끔 사치부리고싶을때 사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 무려 0.6유로밖에 안하는 작은 복숭아칵테일 ㅎㅎ 근데 맛은 그냥 그렇다 싼맛에 먹는거지뭐 ㅋㅋ도수도 낮고 양도 적어서 나같이 술 못하는 사람한테는 딱!!!!★★★ Barilla 에서 나오는 아라비아따 소스인데 처음 사먹어보고 그 매콤한 맛이 넘 좋아서 매번 먹고 있다여기서 나오는 스파게티 면도 항상 같이 사서 먹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크림 조금 섞어주면 로제 소스 완성!!!!!!!★★★★★ 이건 뭐 브랜드도 여러가지고 맛도.. 2013. 6. 10.
동전지갑 독일에 살면 동전지갑이 필수로 필요하다동전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또 동전이 2유로까지 나오는데2유로면 환율따지면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인 셈이라실생활에서 꽤 동전을 많이 쓰고 받게된다.그래서 한동안은 동전지갑 없이 주머니에 짤랑거리면서 다니다가너무 귀찮아서 동전지갑을 물색하러 다녔다근데 다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 ( 다들 7유로, 10유로 이상 ㅠㅠㅠㅠ)난 2~3유로에 그냥 동전만 들어가면 되는 작고 심플한 주머니를 원했을 뿐이고...그러다가 괴테 대학교 보켄하임 캠퍼스 앞에 항상 골동품같은거 파시는 할머니가 계신데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리바이스 청바지 주머니 모양 중고 동전지갑을 발견했따!첨엔 그냥 누가 만든건줄 알고3유로에 싸게 샀는데 !!사고 보니 리바이스 로고도 있고 안쪽에는 리바이스 택.. 2013. 6. 10.
독일의 유기농 화장품 독일은 유기농화장품이 품질도 좋고 가격도 착한걸로 유명하다나도 독일 와서 이것저것 써보려고 일부러 화장품을 안들고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의 피부타입은 가뭄 든 땅처럼 메마른 건성이고 코는 약간 기름이 있다. 맨 처음은 독일 친구 추천으로 Florena 크림 : ★가격이 싸서 구매해봤는데 너무 꾸덕하고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조화되지 않아서 엄청 기름지다 Alverde 스킨 !!! : ★★★★★가격이 너무너무 착하다 2.5유로였나? 사천원정도였고 대부분의 독일 유기농 화장품은 wildrose 가 건성용이다. 그냥 얼굴이 치덕치덕 발라도 좋고 화장솜 듬뿍 적셔서 얼굴에 얹어놓으면 팩한것처럼 촉촉해지고 가격도 싸니까 팍팍써도 부담이 없고 순해서 정말 좋다 lavera intensive care lipo.. 2013. 6. 10.
세탁과 욕실과 식수 독일은 , 아니 내가 여행했던 모든 유럽 국가들은 건식 화장실을 사용한다.건식 화장실은 샤워 공간에만 하수구가 있고 세면대와 변기가 있는 곳은 바닥에 하수구가 없다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시원하게 물청소를 할 수가 없다...대신 걸레에 물을 뭍혀서 걸레질을 할 수 밖에그래서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변기 청소가 너무 힘들다 ㅠㅠ난 결국 한국에서처럼 변기에 세제를 칠하고 샤워기로 온 화장실을 물로 헹군 후걸레로 닦고 짜내서 물기를 말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독일은 물이 석회수이기 때문에화장실과 세면대 싱크대, 그릇에도 석회가루가 자주 낀다 하얗게....그래서 물을 사먹거나 정수기로 걸러먹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개인적으로 마트에서 주로 물 1.5L 짜리 생수를 0.19유로에 파는게 일.. 2013. 6. 10.
독일의 마트와 상점들 처음 독일에 와서 어디서 어떻게 뭘 먹고 살아야할지 정말 하나도 개념이 없어 힘들었었는데누군가 '독일' '마트' 로 검색을 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며 ㅋㅋㅋ 포스팅 시작!어딘가 가고싶을땐 정확한 이름을 알아내서 구글맵에 검색해보는 길이 가장 빠르다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독일에서는 대부분 다양한 Markt에서 장을 본다주로 식료품을 팔고 샴푸 세제 같은 생활용품을 조금 팔기도 한다 하지만 메인은 식료품대표적으로 Aldi Rewe Penny Netto toom버스 1~2 정거장 간격으로 집 주위에 작은 마트 하나씩은 꼭 있으니까어디서 장을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집 주변에 위에 마트들이 있는지 구글맵으로 확인해보면 된다 그 다음으로 자주 가는 곳은Rossmann 이나 DM이 두곳은 우리나라 올리브영과 매우.. 2013. 6. 10.
6월 9일 토익스피킹 후기 6월 9일 토익스피킹 (토스) 시험 후기! 고사장은 당정역에 있는 한세대학교당정역에서 생각보다 가는길이 복잡해 땀을 뻘뻘 흘리고 고사장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초행길이라면 일찍 가서 미리 잘 찾으시길 고사장 옆에 대기실이 있어 앉아서 공부할 수 있다 시험시간이 되면 들어가서 신분증 검사를 하고자리는 들어간 순서대로 배정해준다 시험장에 14명이 왔고 한 줄당 세명씩 앉았다의자도 편하고 헤드셋도 좋았는데칸막이가 없고 시험장이 넓어서실제로 시험이 시작했을 때는 다른사람들의 소리가 여과없이 잘 들렸다. 처음에 오엠알을 작성한 후오리엔테이션을 다같이 끝내고 나면시험이 일괄적으로 한번에 시작된다 1, 2 번 지문읽기는 적당한 길이로 나와서 다들 20초대에서 끝냄3번 사진묘사는 카페에서 남녀가 신용카드로 뭘 계산하고 .. 2013. 6. 10.